
1. 서울시립대 학생증에 환경운동단체 직인? 최근 서울시립대에서 발급한 학생증이 총장 직인이 아닌 환경운동단체 직인으로 찍힌 채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약 3년 7개월 동안 지속된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서울시의외 박강산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립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월 23일 부터 지난달 11일 까지 발급된 학생증에 있는 직인이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의인’으로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2. 몇건이나 발급됐나? 매년 입학하는 신입생의 수는 약 1700여명인데요. 여기에 재발급이나 대학원생 인원까지 포함하면 이 기간동안 약 7000건 이상 발급 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립대의 한 관계자는 "2019년 입학한 신입생부터 해당 학생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총..
꿀 팁모음
2022. 12. 4.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