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문재인 전 대통령이 키우던 풍산개, 동물원에 보금자리 문재인 전 대통령이 키우다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암컷)'과 '송강(수컷)'이 광주 우치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지난 9일 대통령기록관에서 광주시에 곰이와 송강의 사육을 맡아달라고 통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언제 데려오나? 이에 따라 우치동물원은 두 마리의 풍산개를 사육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사육사를 선정하는 등 제반 준비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동물원 측은 준비가 되는대로 곰이와 송강을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언제부터 볼 수 있나? 우치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도난이나 분실, 부적응 등에 대비하여 곰이와 송강을 특별 관리하게되며, 적응 기간이 지나더라도 일반인 관람은 제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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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0.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