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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 지 7개월 차 중소기업의
아이돌 빌보드 9위 진입 fifty fifty









K팝 돌풍인 요즘 중소기업에서 데뷔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BTS와 더불어서 빌보드차트 9위까지
진입하기도 했는데 
소속사와의 분쟁과 고소전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석사 어트랙트 전홍준대표는
용역업체인 더 기버스 (givers)의 대표 겸 프로듀스인
안성일 외 3명의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했다.
더 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과정에서 회사의
메일계정과 프로젝트 자료를 삭제하고
업부방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더 기버스가 해외 작곡가로부터 Cupid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어트랙트에게 저작권구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고 저작권을 몰래 사는 행위를
했다고도 주장했다고 한다.








그런데 23년 2월 23일 발매한 cupid의 표절 의혹이 있었다
튀르키에의 가수인 에브렌칸 군두즈(Evrencan Gündüz)는
17년도 자신의 노래인 Sen Askimizdan와
후렴구간 하이라이트 멜로디가 매우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에브렌칸 군두즈가 주장한 노래의 하이라이트는
13년도 발매된 Jim James의 Exploding노래와도
거의 비슷하다고 알려진 사실이 또 알려지면서
에브렌칸 군두즈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만약 표절시비가 계속된다면 에브렌칸 군두즈가 아닌
Jim James의 노래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 같다.






피프티피프티의 데뷔한 지 활동기간은 약 7개월이다.
광고나 다른 수익이 날만한 활동을 현재 많이
하지 않은 상황이고 소속사에서도 자동차와 시계를
팔아서 앨범 자금을 마련했었다는 사실도 밝혔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해외활동도 아직 하지 않은 상황
행사나 콘서트 같은 활동이 없다면 수익은 
더더욱 마이너스일 확률이 높다.




중소기업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모모랜드도 뿜뿜으로 인해서 히트곡을 만들어내고
걸그룹으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멤버탈퇴와
소속사분쟁으로 인해서 해체되면서 거의 개인활동을
하고 있는 몇 명의 멤버들 빼고는 거의 잊혀 가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6월 27일에는 공식 팬카페가 잠시동안
폐쇄되는 소동도 벌어지는 바람에
팬들은 많은 혼란에 빠졌고 소속사는 외부세력에 의해
계정 무단탈취로 벌어진 일일수도 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7월 7일에는 더 기버스의 안성일 프로듀스 없이
나오는 피프티피프티의 첫곡인
영화 바비의 ost 인 Barbie Dreams가 
발매되는데 곡이 어떤 반응일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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