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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착한 신도:기도하고 복종하라]'

미국판 나는 신이다 모르몬교 FLDS

 

 

 

 

 

 

 

 


 

 

 

FDDS란?

 

 

 

 

 

1929년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몰몬교)에서

갈라져 나온근본주의 분파

FLDS는 모르몬교에서 나온 한 종교단체로 

FLDS의 교리는 'Keep Sweet: Prey and Obey'

직역하면 '늘 상냥하라 항상 기도하고 복종하라'라고 한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4부작으로 제작되었고

여기에 나오는 워렌 제프스가 교주로 이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사람은 실제 신도였던 사람들이 나오기도 한다.

한국판 나는신이다 JMS와 거의 마찬가지로

FLDS는 여성신도들의 맹목적인 믿음으로 

이 사이비 교주 워렌 제프스는 미성년자들 여자신도들

자신의 아버지의 부인들마저도 자신이 아버지의

영혼을 대신한다는 망언을 하며 일부다처제의 대상으로 삼는다.

'남자의 지위는 부인의 수로 결정된다' 

'FLDS에서 결혼을 중매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은 예언자 교주뿐이다.'

몰몬교의 예언자인 조지프 스미스의 뒤를

자신이 잇는다고 주장했던 워렌 제프스의 아버지였던

루론 제프스는 FLDS를 창단하였고

스스로 예언자라고 칭하며 그의 신도들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대변하는 절대적인 선지자라고 믿고

예언자를 대신하는 신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믿고 따랐다.

죽기 전 교주였던 루론 제프스는 85세에 미성년자 19살 부인을

들였으며, 93세는 20세의 부인까지 맞이했다.

그의 총부인은 24명에 이르렀다.

 

 

 

 

 

 

루론 제프스는 자신은 부활할 것이다라고 하며

신자들을 안심시켰지만, 

루론 제프스가 죽고난후에 그의 자리를 노려

62명이나 되는 자녀들중

자신이 아버지의 영혼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해

워렌 제프스가 차기 교주가 되었다.

차세대 난봉꾼인 워렌 제프스는 더욱 절대적인

예언자로 독재를 시작했다.

워렌 제프스는 신도들이 더욱 문명사회에서 고립되도록

02년의 쇼트크리크로 터전을 옮기고

그의 신도의 사업체들은 모두 교회소유로 돌렸다고 한다.

그렇게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남자들의 무료 노동력으로도 인건비를 벌여들이고,

자유분방한 신도들은 어린 나이에 결혼시켜

임신하게 해서 집단에 정착을 하게 하는가 하며

TV나 뉴스 같은 것은 아무것도 접할 수 없게 해

그의 신도들을 세상에서 완전히 고립시켰다고 한다.

도서관에 들이는 책마저도 워렌이 승인하지 않은

책들은 들어올 수 조차 없었다고.

그렇게 FLDS는 더 큰 집단의 규모로 더 커지게 되었고

그의 부인은 87명에 이르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미성년자 2명의 부인이 있었고

그의 성적학대를 고발하는 신고로 인해서

FLDS의 실체와 워렌 제프스의 만행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워렌제프스 형량?

 

 

 

워렌제프스는 현제 텍사스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형량은 종신형+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워렌제프스 현재 근황?

 

 

 

 

하지만 워렌제프스는 판결을 받고 나서도 신도들과

소통하며 교도소에서도 그의 설교가 신도들에게

전달되었고 신도들은 그의 면회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고 한다.

FLSD의 남은 신도들은 나 간신도들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아직도 그를 예언자라고 믿으며 

수천 명의 신도들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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