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6월 30일 벌써 13주기 자살이유 가족 암투병 묘소 김재중 방문 그리움

출처-요나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용하 13주기가 되다.

 

 

 

이름:박용하

출생:1977.8.12

사망:2010.06.30

데뷔:1994년 mbc 테마극장

수상:08년 sbs 연기대상 연기상

 

 

 

 

원조 한류스타 배우 박용하가

2010년 6월 30일 날짜로 논현동 모처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날짜 벌써 13주기가 되었다.

당시 박용하는 암투병 중이었던 아버지를

많이 걱정하던 중 1인 기획사의 스트레스와

이런저런 고충이 있었던 걸로 알려졌다.

1인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면서 일본팬들과의

팬미팅과 관련된 사기를 당한 적도 있는데

자신의 사비 2억에 가까운 돈을 팬들에게

배상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한류스타로써 인기가 많았음에도

국내에서 활동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성적이 좋지 않아 지인들에게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한다.

유서와 핸드폰 통화목록까지도 모두 지워져서

없었던것으로 확인되어

당시에 경찰은 박용하의 죽음을

음주로 인한  충동적인 자살로 결론지었다.

 

 

 

 

가수 jyj 구동방신기 멤버인 

김재중은 13주기를 앞두고 박용하의

묘소를 찾았다.

고인의 묘를 방문하여 SNS에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공개했다.

''형 벌써 13년이나 흘렀네. 오늘은 비가 온다. 

세상도 사람들도 다사다난하게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다들 웃음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하늘의 별이 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계속 밝게 빛나줘. 또 인사하러 올게 형.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또 코로나로 인해서 오지 못했던

많은 일본팬들도 아직도 잊지 않고

많은 꽃들과 함께 그리운 마음으로

박용하의 묘소를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고인 박용하의 묘소는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되어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