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추천 법의학드라마 언내추럴 한국리메이크 확정 리뷰 줄거리 후기 이시하라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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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언내추럴 

 

 

한국에서는 요네즈 켄시의

Lemon으로  더 유명한

 

 

 

 

 

방영날짜: 2018년 1월 12일~ 3월 16일

방영채널: TBS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이치카와 미카코

쿠보타 마사타카 마츠시게 유타카

 

 

 

 

UDI 라보 역할

 

미스미 미코토 - 이시하라 사토미

33세의 UDI 라보 소속 법의학자로, 부검 실적은 1500건이다.

 

 

나카도 케이 - 이우라 아라타

41세의 UDI 라보 소속 법의학자로, 부검 실적은 3000건이다.

 

 

쇼지 유코 - 이치카와 미카코

35세의 UDI 라보 소속 미코토와 절친 임상병리사 

 

쿠베 로쿠로 - 쿠보타 마사타카

26세의 UDI 라보 소속 기록 보조 아르바이트생이자 의대 휴학생역

주간 저널 편집부에서 기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가UDI로 보내져서 이중 스파이 노릇? 도 함

 

카미쿠라 야스오 - 마츠시게 유타카

55세의 후생노동성 출신 UDI 라보 연구소장이다.

 

 

대표작- 고독한 미식가로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극본: 노기 아키코

 

 

언내추럴(アンナチュラル)

자연스럽지 않은

(↔natural)의 반대말과도 같은

 

 

 

 

 

언내추럴은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의 주연드라마로

리치맨 푸어 우먼 이후의

같은 작품인 5년 만의 드라마이다.

제목 그대로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의 부검을 하는 부자연사 규명연구소인 

UDI(Unnatural Death Investigation)라는

가상의 공간을 중심으로 드라마 내용은 전개된다.

미코토는 엄마가 가족들과 다 같이

연탄을 피워 자살하려고 

마음먹고 미코토에게도 수면제를 넣은

라무네를 주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토해내

혼자 살아남아 고모에게 입양되어서 자랐다.

그 일 때문인지 연탄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해

지식을 아주 깊게 가지고 있다.

 

 

 

 

 

메디컬 드라마이지만 부검의인 법의학자들의

삶을 주내용으로 드라마의 전개가 흘러간다.

 

 

 

 

 

감독인 아라이 준코 PD와 츠카하라 아유코 PD는

일본에는 30만 명의 의사들이 있지만

부검의는 170명 정도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 충격을 받아 이 드라마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죽음에 이면에 남겨진 진실을 성찰하며 남은 사람들은

앞으로의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얻는다는

교훈을 바탕으로 법의학이라는 사회적인 시선과

편견 이시하라 사토미가 맡은 여자 부검의에 대한

성차별 또한 같이 보여준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

이우라 아라타와의 조합도 굿!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는 확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언내추럴은 너무 감명 깊게 본 드라마라서 벌써 기대가 된다!

아직 배우역 캐스팅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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