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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지 마! C발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MB맨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화특별보좌관에 
전문화부장관이었던 유인촌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촌은 누구?



유인촌 전 장관은 MB맨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생긴 것과 다르게 매우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명대사 ''찍지 마 C발 사진 찍지 마! 성질 뻗쳐서 진짜''

 

 

 

 

 

 

 

이명박과 유인촌은 인연은 90년대 주말드라마인

'야망의 세월'에서 유인촌은 이명박 역할을 연기했다.
'야망의 세월'에서 현대건설의 사원으로 입사해서
30대에 건설회사의 대표가 되는 이명박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이며 방영 시청률이
45%를 넘기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출연을 계기로 돈독한 사이가 된 이명박과 유인촌은
이명박이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도 서울문화재단 대표직을
맡으며 서로 인연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이명박이 대통령직을 맡았을 때에도 이명박은
유인촌을 문화부 장관으로 임명했고
퇴임한 이후에도 개인적으로도 
자주 만났고 이명박이 구속 확정이 되었을 때조차
다른 의원들과 이명박을 만났을 정도라고 한다.
지난 4월에는 유인촌이 주연을 맡은 연극 '파우스트'도
이명박이 관람하기도 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아직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듯하다.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은 장관을 그만둔 뒤에도
꾸준히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해 왔다.

 

 



유인촌이 문화부의 장관으로 있으면서 언론 수사과정에서
문화계 배우 영화계 방송인 가수 등의 블랙리스트가  발각되었다.
윤석열정부에서 또다시 문학부장관에서 문화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것은 또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가 의문이다.

 

 

 

유인촌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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