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부실의혹 부도위기 구조조정 뱅크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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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연체율증가
뱅크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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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마을금고 이슈?

 

 

 

새마을금고 지점별 인수합병 이슈로
떠들썩한 지금 지난 2011년 새마을금고의
뱅크런(예금인출사태)에 이어서
12년 만에 다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
새마을금고는 행안부 소관으로 금융위와 금감원의
감사도 받지 않기 때문에 다른 상호 기관들보다도
느슨한 감시를 받다가 터질 것이 터졌다는 반응이다.
현재 새마을금고 부실 의혹으로는
2달 사이에 2조 원 이상이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새마을금고가 모두 안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일부 새마을금고의 부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뱅크런(예금인출사태)이 늘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
7월 5일 자에 새마을 중앙회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소식에 더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은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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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법?

 

 

 

예금보호공사가 아닌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으로 자체적인 예금자보호를
시행하고 있는데, 대량으로 뱅크런이 일어나는
일이 일어난다면 기금의 한도가 버틸 수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긴급생활자금으로 2천만 원까지
선지급되고 나머지 3천만 원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는
정해진 기간이 없이 미지수이다.
2개월이 될 수도 있고 더 많은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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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절차?

 

민법규정에 따라서 2개월 이상 채권신고, 접수 ▶ 중앙회에서 채권/채무 확정 ▶
예금자보호 준비금 관리 위원회 심의/의결

 

 

 

남양주 동부지점 새마을금고가 폐업하면서
부동산 관련 부실대출 연체와
기업 연체까지 12조가 넘어간다고 하고
부동산 개발사업에 투입한 공동대출 연체율은
20%에 육박한 것으로 알게 된다.
또한 법인대출의 경우도 10%를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을 관리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도 한다.
연체율을 4%대까지 낮추려는 목표를 세웠고
특별 검사대상이 되는 지점은 폐쇄되거나,
통폐합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집중관리 대상으로 100곳이 넘게 지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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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하는 방법은?

 

 

새마을금고법으로 5천만 원 이내의
예금, 적금, 보험까지도 이자를 포함한 
원금은 보장이 우선은 된다고 하지만,
급전이 필요하거나 할 수 있는 사람은
뱅크런으로 인해서 급하게 돈을 뺄 수 없거나
지급절차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은행으로
옮겨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