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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목숨 걸고도 한국드라마 열풍?





북한에서도 한국의 K열풍이 불고 있다.
배급제가 붕괴되면서 중국과의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북한의 주민들은 불법적인 장사에
뛰어든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현재 북한에서 유행 중인 한국제품은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제품이나
쿠쿠밥솥도 유행 중이라고 한다.
모두 로고 같은 것과 시스템 같은 것도
모두 개조한 뒤 중국 암시장 내에서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고위계층사이에서는 한국의 밥솥은
거의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라고도 한다.
북한 당국의 단속에도 한국드라마와 DVD 음악 CD 등은
북한의 암시장에서도 공공연히 팔고 있다.
북한 내에서 한류열풍을 볼 수 없었던 
북한 당국은 22년도 11월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유포시킨 북한주민을 총살한 
전적이 있으며 ,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유포하는 게
발각될 경우 10대 청소년들조차도 공개적인
처형을 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정말 목숨을 걸고 한국제품이나 미디어를
접할 수 있다는 게 매우 씁쓸할 따름이다..








2012년도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의 대중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북한의 걸그룹이라고 불리는
모란봉 악단도 만들었다.
한국사람들이 보기에는
마치 한국의 소녀시대를 따라한 것 같은
의상과 노래로 의아함을 주었다.
모란봉 악단을 뽑는 기준은
북한의 예술가 최고의 교육기관인
평양음악 무용대학 재학생들 사이에서
예쁜 외모와 165cm 이상의 키
50kg 이하의 여자를 선발해 악단을 만들었으며
연애나 결혼이 금지된다고 한다.
적발 시에는 퇴출된다고 한다.




출처-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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