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쟈니스 성학대

 

 


 

 

V6, SMAP, 아라시, 킨키키즈, KAT-TUN 등 인기 아이돌그룹을
배출해 낸 쟈니스 대표 쟈니 키타자와 19년도 7월 9일 사망

 

 

 


 


쟈니 대표 사망이유?

 


쟈니스 소속사무소에서 발표하기로는
쟈니 키타가와 대표는 도쿄의 한 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87세의 나이로
병명은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이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한 지 3주 만에 사망했다.

 

 



쟈니 키타가와 대표는 3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엔터테인먼트 쪽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에 일본으로 돌아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쟈니즈라는 이름의 야구팀을 만들어 코치로 활동하다가
62년에는 쟈니스 기획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쟈니스 SMAP

 

 



그런데 최근 일본은 쟈니 키타자와가 생전에
10대 소년들을 성학대와 착취를 했다는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었던 적도 있고
이 성착취 파문을 BBC 다큐멘터리에서도 방영이 되면서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
쟈니스는 현재도 일본 아이돌 시장에서는
최고의 기획사 이기 때문에 더 논란이 되고 있는데,
예전부터 대표 쟈니가 아이돌 연습생들이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한다며
얘기하며 울음을 터뜨린 적도 있다고 하며
일본언론에서도 말을 많았지만
워낙 큰 기획사이다 보니 제대로 보도되지도 않을뿐더러
당사자가 죽고 나서야 해외 언론을 통해서 
공개되다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 'J-POP의 포식자'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소년 성착취 파문을 집중 보도했으며
극 중에서는 '하야시'라는 가명을 쓴 남성으로 나온다.
15살에 하야시는 쟈니스 기획사무소에 오디션을 보러 갔으며
그 이후에는 기숙사로 불려 갔다고 했다.
쟈니의 기숙사에는 수많은 소년들이 있었고
자신에게 목욕을 하라고 했다.
그리고 온몸을 구석구석 닦아준 뒤에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다른 장소 다른 상황에서도 성학대는 계속되었고
기숙사에 있는 소년들은 알면서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쟈니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얘기했다.
쟈니스 출신인 가우안 오카모토도 기자회견을
열어 쟈니스에 소속돼있을 당시를 회상하며
소속기간 4년 동안 15-20회 정도의 성적인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쟈니스 캇툰




어린 연습생인 소년들은 쟈니의 요구를 거절하면
데뷔를 할 수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 참고 버티는 경우가 대부분.
대부분의 연습생  소년들은 '참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라고 했다고 전했다고 한다.
성공한 연습생들은 쟈니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얘기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성범죄와는 다른 부분
이라고도 얘기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당했다는 피해자들도 수두룩하다.
이런 쟈니스의 성학대 폭로 이후에 쟈니스 출신이거나
쟈니스 소속의 연예인들은 광고나 CF가 연이어서
취소되고 있다고 한다.
쟈니스 출신의 한국에서도 유명한 기무라 타쿠야도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 광고가 취소됐으며
시세이도 같은 경우 해외매출이 70%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의식 때문에 성 문제 논란이 되고 있는
쟈니스 연예인들은 쓰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앞으로도 피해실태 해명들이 충분하지 않고
파문이 있는 만큼 이런 사태는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