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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드컵 개막

21일 드디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했는데, 중동에서 열리는 첫 겨울 월드컵이라고 합니다. 92년 만에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사람들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또한 카타르는 경기도 면적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이지만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약 2200달러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운 날씨로 인해 운동이 어려울 선수들을 위해 경기장에 송풍구를 달아 에어컨화 하여 내부 온도를 20~25도로 유지한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개막식 공연을 한다고 해서 더욱더 화제인데요.

 

 

 

 

2. 정국 개막식 공연 화제

월드컵 자체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지만, 개막식에 BTS의 정국이 카타르 국민가수 파하드 알 쿠파이시와 함께 공연을 진행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는데,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한국 가수가 부른 것은 처음이라고 하죠.
하야, 하야’(Hayya, Hayya), ‘아르보’(Arhbo) 등과 함께 공식 사운드트랙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의 인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 내용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벤트인 만큼 공식 주제가의 내용도 중요할 텐데요.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것을 믿기 때문에 그것을 이뤄낸다”는 내용으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와 국외에서 다양한 팬들이 있는 만큼 모두 이 공연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기대한 만큼 멋진 공연이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개막식 공연의 주제는 서로의 차이를 포용하고 하나가 되는 인류 화합에 관해 얘기하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대배우 모건 프리먼이 공연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4. 정국 한국 대표팀 응원

공연 전 정국은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 응원차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손흥민 선수와 벤투 감독 등 한국 대표팀과 기념사진도 찍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안와골절로 부상을 당한 손흥민 선수가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거취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영상메시지에서 정국은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와 국민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응원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정국 공항 패션

월드컵 공연을 위해 지난 11월 15일 김포공항을 통해 카타르로 출국했는데요. 기자와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는 슛을 차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날 입은 정국의 옷과 신발도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신발은 일본의 마하라야스히로에서 나온 블레이키 하이탑 모델입니다.
이날 정국이 신은 모델은 블레이키(BLAKEY) 하이탑모델 BLK/A컬러로 가격은 35,200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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