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이란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는 당을 포함하지 않는 화학 구조의 설탕대체체이다.
당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저칼로리 음료 같은 곳에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이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는 설탕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65년 발견된 아스파탐은 흰 분말의 형태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열을 가하면 단맛이 없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설탕보다 단맛이 200배나 강해 제로콜라 같은 무설탕음료나 무설탕 캔디에 많이 쓰인다. 극 소량으로도 설탕보다 훨씬 달지만 당이 없고 충지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뇨환자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위험성에 대한 연구는 충분치가 않다고 말했다.
●아스파탐 부작용?
아스파탐은 아스파트산+페닐알라닌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인공감미료이다. 페닐알라닌 분해효소가 부족한 부닐케톤뇨증환자가 아스파탐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페닐랄라닌이 몸에 축척이 되어 경련이나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는 발달장애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아스파탐 적정섭취량?
하지만 하루 섭취량이 kg당 40mg 이하로 섭취하면 비교적 문제 될 건 없다고 하는데 탄산음료로 따지면 15캔 이상이라서 다량 섭취만 하지 않으면 비교적 위험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다.
뭐든 소량만 먹는 게 제일 좋고 아무래도 적정량을 지키면 괜찮다고는 하나 그래도 인공 감미료 이기 때문에 몸을 생각한다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설탕대체체인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 같은 천연 감미료도 있으니 더 안전한 성분의 설탕대체제를 사용하는 식품을 먹는 것도 좋을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