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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미우라 하루마 사망한 지 벌써 3주기



출생 연도:1990년 04월 05일
사망연도:2020년 07월 18일


벌써 향년 3주기가 다가오고 있는
미우라 하루마의 3주기


미우라 하루마의 이름의 뜻은 하늘로 힘차게 
날아가라 라는 뜻의 의미라고 한다.


4살부터 아역으로 활동했으며,
2007년 영화 '연공'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존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지만 순애보의
사랑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역할로
일본의 차세대 스타가 된다.


2008년도는 '고쿠센 3'의 카자마 렌
'블러디 먼데이' 
'라스트 신데렐라'
'크로우즈 제로 2'
'은혼' '컨피던스맨 JP '
음악적으로도 재능이 있어
뮤지컬 '킹키부츠'



영화 '컨피던스맨 JP-프린세스 편'의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30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


2007년 07월 18일 오후 1시경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미우라 하루마는 평소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했고
은퇴를 한 뒤에는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싶어 했다고 한다.


생전에 미우라 하루마는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단칸방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거의 다 어머니한테
입금했다고 한다.
10대부터도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주변의 말로는 그의 어머니는 항상
명품을 두르고 다니고 재혼을 하고도
더 좋은 집에 살고 있다고도 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거의 한국의 장윤정 급의 충격적인 일이다.



미우라 하루마가 사망하고 나서
블러디 먼데이에서 같이 출연했었던 
아시나 세이는 그해 09월 14일
컨피던스맨 JP에 같이 출연했었던
톱배우 타케우치 유코는 09월 27일에
자살을 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또 블러디 먼데이에서 미우라 하루마와 대립했었던
원로배우였던 후지키 타카시는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까지 해
예기치 않게 블러디 먼데이에 출연했던
배우가 무려 총 3명이 자살하게 된 셈이라
더 충격적인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연공, 고쿠센, 은혼, 라스트신데렐라, 컨피던스맨 JP
보면서 참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사망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도 않았고,
이제 곧 그의 사망 3주기가 돌아오고 있는데
벌써 3주기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렇게 힘들게 하고
젊은 나이에 자살까지 이르게 됐는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미소가 참 예뻤던 배우인 미우라 하루마
진심으로 그의 명복을 빌어본다.

 

 

 

코쿠센
라스트신데렐라
둘다 참 웃는게 예뻣던 배우 타케유치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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