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홈페이지

1.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지난 25일, 뜨거운 관심사였던 '재벌집 막내아들'이 막을 내렸습니다. JTBC 금·토·일 드라마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최종회까지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는데요. 전국 26.95%, 수도권 30.1%로 올 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이라고 하네요. 

2.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순양 그룹 즉,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인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나 순양에 복수를 하게되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순양에 의해 사망하게 된 윤현우가 진도준이 되어 순양을 망하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요. 극의 팽팽한 긴장감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https://www.wkorea.com/2022/12/26/%ec%86%a1%ec%a4%91%ea%b8%b0%eb%8a%94-%ec%97%b4%ec%95%a0-%ec%a4%91/?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3.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회

마지막회인 16회에서의 잔혹한 비밀 때문에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진도준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윤현우는 총을 맞았던 현실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윤현우는 비리를 드러내기 위해 서민영(신현민)과 협력하는데요. 오세현과 손을 잡고 불법 승계 문제를 이슈화 시키고 진도준의 사망에 대한 진실을 밝혀냅니다. 결국 진영기가 사건의 배후이고, 윤현우가 공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순양은 세습 경영을 중단, 전문경영인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순양 그룹을 사겠다는 목적은 실패했으나 진도준과 윤현우의 삶을 살면서 새로운 방식의 복수를 성공한건데요. 윤현우가 '참회를 위함이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https://www.wkorea.com/2022/12/26/%ec%86%a1%ec%a4%91%ea%b8%b0%eb%8a%94-%ec%97%b4%ec%95%a0-%ec%a4%91/?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4. 송중기 종영소감

지난 25일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통해 소감을 전했는데요.
"어느덧 '재벌집 막내아들'이 마지막 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데, 끝이 다가오니 새삼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까지 쭉 생각이 납니다. 오늘 밤이 그 긴 여정의 끝이라고 하니, 여러 감정들이 오가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되는 동안 드라마를 주제로 가족들,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게 했다는 반응들에 참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생한 배우, 스태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그 노력의 산물을 응원해주시고 더없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5. 이성민 종영소감

"수월하지 않은 1년 동안의 촬영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일을 묵묵히 해온 모든 스태프들의 뜨거운 희생에 감사한다"라며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무엇보다 김태희 작가가 고생하셨을 것이다. 그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셨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JTBC의 용기에 감사하고, 그 중심에서 멋진 드라마로 결실을 맺어준 정대윤 감독의 땀과 노력에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원작자인 산경 작가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를 더욱 날카롭게 빛내 완성시킨 모든 배우들에게 비록 같이 출연한 배우의 한 명이지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함께한 배우들에게도 인사를 했는데요. "특히 주연 송중기에게 감사한다. 그와의 작업은 행복했고 다른 작품에서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728x90
반응형